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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뱅크/취업

실내인테리어디자이너 '이것'없인 디자이너가 아니다

 

 

 

 

 

 

인터넷에 실내인테리어디자이너

실내인테리어디자이너 되는 법

등을 검색해보면 하나같이

강조하는 말들이 있습니다.

 

 

'포트폴리오가 중요하다'

'포트폴리오를 잘 만들어야 한다'

 

 

 

틀린 말은 아닙니다만,

그게 전부가 아닙니다.

또한 설명이 부족한 얘기들입니다.

 

 

'포트폴리오를 잘만들어야 한다'?

 

뭘어떻게 잘 만들라는건지 막연합니다.

 

 

 

 

디자이너의 관점으로

실내인테리어 업무과정을 보자면...

 

 

 

 

가장 먼저, 가장 많이 하는 일은

고객을 만나는 것입니다.

 

 

 

현장에서 직접 현장을 둘러보며

고객의 요구사항을 들어보고

본인이 생각하는 디자인과의

합의점을 찾아 제시를 해야할 것입니다.

 

 

 

머릿속에 떠오르는 이미지를

즉시 그려내 고객에게 보여줄 수 있어야

할 것이며, 현장에서 손으로

도면을 그려 보일 수 있어야 합니다.

 

 

 

 

 

 

 

이후 그렇게 완성된 도면이

컴퓨터작업을 거쳐 정밀하게

캐드로 정밀하게 작성되고,

3D 프로그램을 통해

실사화를 거쳐 최종 포트폴리오가

완성이 되게 되는건데...

 

 

 

 

 

 

여기서 포트폴리오를 잘 만든다?

 

 

 

이미 구상이 다 끝나 합의가 된

도면과 디자인에 대해서,

색감 입히고 3D작업만 하면

되는게 실사화작업입니다.

 

 

 

여기서 포트폴리오를 잘 만들고

못 만들고 할게 없습니다.

 

 

 

 

포인트는 맨처음에 있습니다.

 

 

고객의 요구사항을 정확하게

'캐치'해내는 것

 

 

인테리어디자이너는

디자인을 할때 자신의 머릿속

상상의 나래로 실내공간을

디자인 하는 것이 아닙니다.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요구조건을 정확하게 캐치하고

더 나아가 그 캐치포인트를

더욱 잘 살려낼 수 있는 능력

 

 

 

'소통능력'에서 나옵니다.

 

 

 

 

 

 

그것을 포트폴리오에 잘 담아야

잘 만든 포트폴리오가 될 것이고

 

 

 

큰규모의 기업이나,

국가단위 사업에서도

사업을 따낼 때 경쟁력을 갖출

주요한 요소가 될 것입니다.

 

 

 

 

학원에서 가르치는 인테리어디자인과정..

모두가 같은과정 같은 포트폴리오를

만들지만 결과물의 차이는 다릅니다.

 

 

 

 

 

 

겉보기엔 그럴싸하더라도 그게

중요한게 아니란 얘기지요.

 

 

 

 

그런 포트폴리오의 차이가,

공모전, 취업퀄리티 등의

차이로 나타납니다.

 

 

 

결과물로 얘기합니다.

 

 

 

 

실내인테리어디자이너에 뜻을

두고 있다면... 제대로 배우세요.

 

 

 

올바른 길로 인도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