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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뱅크/취업

가구디자이너 취업시장이 좁은걸 아무도 모릅니다.


 

 

 

가구디자이너

취업시장이 좁은걸

아무도 모릅니다.

 

 

 

 

안녕하세요. 승글쌤입니다.

 

인테리어의 핵심

가구를 설계하고 디자인하는

가구디자이너

 

인테리어 시장이 활발해지면서

가구디자인에 관심을 가지고

알아보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오늘은 가구디자이너

취업시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가구디자이너 글들을 보면

자격증이 있다는둥

취업준비를 하면 취업이 가능하다는둥

이상한 글들이 많습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정확한 가구디자인 분야의

자격증은 존재하지 않으며

 

가구디자이너 취업시장 자체가

굉장히 좁습니다.

 

 

열심히 준비하는 것보다

전략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겁니다.

 

 

 

 

가구디자인이라는 분야 자체를

목공 쪽 일과 헷갈려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가구 제작을 하고 싶다면

목공 공방에 가서 제작일을

배우시면됩니다.

 

 

정확히 가구디자이너는

제작을 하는 일도 합니다.

 

다만 메인으로 해야할 일은

공간에 효율에 맞게

편안한 가구를 디자인한다.

 

'효율적'인 가구를

설계 및 디자인을 하는 일이죠.

 

 

 

 

저는 제작과 설계 및 디자인

모두 하고 싶어요!

 

무엇이 됐든 취업을 목표로

공부를 할 생각이라면

설계 및 디자인 공부를

메인으로 삼으시고

 

후에도 생각이 있으시면

2~3달 정도 시간내서

목공 공부는 따로 하시면 됩니다.

 

 

 

 

가구디자이너와 인테리어디자이너

차이가 심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어느 부분에 더

중점을 두는지에 따라 다를뿐입니다.

 

 

어떤 공간에 효율적으로

가구 배치를 하는 것과

어떤 공간을 예쁘게 꾸미는 것

가구도 인테리어의 한 부분일 뿐인거죠.

 

 

일룸, 퍼시스, 에이스, 한샘 등

가구디자인 분야 대기업은 다양합니다.

 

기업 맞춤형 포트폴리오

확실하게 준비 안한다면

채용 자체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특히나 목공 공부를 해서

가구디자인을 하게 된다면

대기업 가구 제작 하청업체로

취업할 확률이 매우 높죠.

 

 

 

 

가구 설계 및 디자인의 시작은 바로

아이디어 스케치와 도면 공부입니다.

 

3D, 2D 프로그램 공부는

그 뒤의 공부입니다.

 

 

다짜고짜 도면도 못읽고

가구 그릴줄도 모르는데

프로그램부터 공부해보라고 하는

그런 사람에게는 이야기 듣지 마세요.

(특히나 컴퓨터학원)

 

 

아이디어 스케치와

도면 공부를 하면서

나에게 적성이 맞는지,

 

어떤 분위기의 가구에

방향성을 두고 공부를 할건지

정하고 취업준비해도 늦지 않습니다.

 

 

다만 포트폴리오 준비는

기업 맞춤으로 확실하게

프로그램 스킬을 보여줄 수 있는

포트폴리오로 제작하는게 관건입니다.

 

 

 

 

kg인테리어뱅크는

국내 유일한 가구디자인

법인교육기관입니다.

 

가구 목공이 아닌

설계, 디자인 공부를

할 수 있는 기관이 거의 없습니다.

(인터넷 검색해보시길 바랍니다.)

 

 

법인교육기관인만큼

학원을 다니라고 쓴 글이 아닙니다.

 

다만 취업시장이 좁은

가구디자이너를 꿈꾸고 있는

학생들이라면 진로 상담부터

받아보시길 권하는 글입니다.

 

상담은 무료로 진행되고 있으니

아래 정보 통해서

편하게 연락 한 번 주시길

기다리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