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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뱅크/대학진학

소프트웨어특기자전형, SW인재들의 희소식

 

 

 

 

소프트웨어특기자전형

SW인재들의 희소식

 

 

 

 

안녕하세요^^ 승글쌤입니다.

 

소프트웨어특기자전형

 

2018년도 새롭게 생긴

대학 입시제도 중 '수시' 입니다.

 

 

기존 수시 전형들과는 다르게

교과 성적 반영 비율이

많이 달라진 수시 전형인데요,

 

오늘은 소프트웨어특기자전형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소프트웨어특기자전형은

만들어진 취지가 있습니다.

 

내신 성적만으론

인재 발굴이 어렵다.

 

 

또한 교과 공부만을

진행하던 학생들이

 

컴퓨터공학과에 진학하여

적성에 안맞아 포기하는

경우도 두루두루 있기 때문이죠.

 

 

 

 

소프트웨어특기자전형의

키워드는 한가지입니다.

 

전공적합성

 

 

평가배점표 기준도

좋음 매우좋음 보통 양호 등

굉장히 평가자 주관이

반영이 되는 기준이죠.

 

이렇다할 명확한 기준이 없어요.

 

 

하지만 소프트웨어특기자전형을 통해

가장 많은 인원을 선출하는

대표적인 학교들로는

 

고려대 / 성균관대 / 한양대 / 서강대

세종대 / 동국대 / 국민대 등이 있습니다.

 

참고로 카이스트 역시

인원은 조금 적지만

이 전형을 통해 인원을 뽑는 학교죠.

 

 

 

 

올해는 일단 20개 학교

내년에는 30개 학교

 

점차 증가할 추세이므로

지금부터 미리 준비하는

중학생들은 훨씬 유리할 것입니다.

 

 

다만 올해 첫 시행이다보니

이렇다할 기준은 없지만

 

소프트웨어특기자전형의 핵심은

'릴 때부터 꾸준히' 가 키워드죠.

 

 

꾸준한 생기부 관리부터

(독서활동, 동아리활동 등)

여러가지 대외활동이 필요해요.

(직업탐방, 체험,대회입상 등)

 

 

 

 

다른 전형들과 달리

1년으로 준비가 안됩니다.

 

가능하다는 곳은

아마 사기일 확률이 높죠.

 

 

최소 2년, 아니

이를수록 좋습니다.

 

또한 '배웠다' 가 끝이 아닌

배운 것을 기반으로

결과물을 만들고

 

그 내용을 자소서, 면접 등에

확실하게 나타나있어야 합니다.

 

 

 

 

제일 막막한 처음 시작부터

얼마나 장기적으로

얼마나 세부적으로

계획을 잡아야할 지 답답할 수 있습니다.

 

 

인문계 학생들이

논술 학원을 다니듯이

 

IT 분야를 꿈꾸는 학생들은

전략적으로 다양한 전형을

노려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물론 논술과는 다르게

전공대비까지 모두 끝난다는

전제가 붙어 훨씬 유리합니다^^

 

 

시작해서 성공할 수 있을지도

확신이 서지 않는 학생들도

많다는거 잘압니다.

 

혼자 고민은 이제 그만하시고

아래 정보 통해서 편하게 연락주세요.

 

학생 이야기부터 들어보고

대학 입시까지 이끌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