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특기자전형
정말 블루오션일까?
최근 SW특기자전형이
SW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에게
큰 화제거리가 되었습니다.
내신이 낮은 학생들에게
in 서울 대학을 갈 수 있다는
희망을 품게 만들었기 때문인데
과연 내신이 낮은 학생이라도
in 서울의 대학으로 진학이
현실적으로 가능할까요?
업계 전문가로써 현실적인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우선 SW특기자전형의 본질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SW특기자전형은 특별 입시 전형으로
그 기본은 수시전형에 있습니다.
즉, 내신 점수가 반영된다는 건데
이 비율은 학교마다 다르지만
대부분 내신이 어느정도 들어갑니다.
대신 일반적인 내신만 들어가는
학생부종합전형과 다른 것은
대외 수상과 포트폴리오, 등이
포함되는 곳이 있다는 점 입니다.
근데 이 비중이 생각보다
크게 작용하기 때문에
내신이 조금 낮아도
합격을 노려볼 수 있습니다.
SW 특기자 전형은
아직 시행된지 오래된 제도가 아니라
확실하게 이것만 하면 된다고
말하기도 어려운게 현실입니다.
거기다 각 학교마다
각양각색의 기준을 마련해 놓고
점수를 부여하기 때문에 더욱 어렵죠.
하지만 공통적으로 보는 것은
내신 이외에 딱 하나가
바로 "SW 전공 적합성" 입니다.
이 부분을 중점적으로 생각하고
입시 전략을 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뜻이죠.
지원 전공의 관련활동 과 실적
전공에 대한 이해, 진로 계획,
준비 정도와 노력 정도를 바탕으로
SW 전공 적합성을 판단하는데
정리하자면,
SW 관련한 공부를 오래 했으며
앞으로 계획도 확실하게 잡고
성과도 있고 노력하는 정도로
평가를 한다는 뜻 입니다.
즉, 단기간에 준비하지 않고
최소 1년 정도부터는 준비를 해야만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는 겁니다.
고2 후반~고3의 학생이지만
지금까지 SW 관련 공부가 안됬으면
물론 도전은 가능하겠으나
내신이 낮다면 가능성은 매우 낮죠.
SW특기자전형은 전공대비 와
취업 준비까지 미리 하며
대입까지 준비를 하는
획기적인 특별 입시 제도입니다.
앞으로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SW 관련 IT 융합기술이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예정인 만큼
앞으로도 전망은 밝고
계속 확장되어 갈 예정입니다.
하지만 전망이 좋은 만큼
지금보다 많은 학생들이
준비하리라는 것은 뻔한 일.
많아지는 지원자 만큼
경쟁력을 갖출 확실한 교육은
앞으로는 필수입니다.
근래들어 IT 전문 교육 기관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무총리 상장 하나면
남들과는 다르다는 것을
입증하기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돈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닌
국가에 진정 인정받은
단 하나의 기관만 수여받는 표창.
체계적인 교육 과정과
확실한 관리를 바탕으로
이뤄낸 결실입니다.
SW특기자전형
준비된 자에겐 블루오션이지만
그 외엔 레드오션입니다.
아래 정보 확인하셔서 연락주시고
검증받은 확실한 교육 기관에서
SW특기자전형을 준비해보세요.
진학하고자 하는 확실한 의지와
SW에 대한 열정만 있다면
나머지는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SW특기자전형 업계에서 바라보는 현실적인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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