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포스팅에서 인테리어디자이너의
전망에 대해서 다뤘었는데
인테리어디자이너 연봉에 대해서는
언급을 안해서 이번 포스팅에서
다뤄볼까 합니다.
기존 포스팅은 링크로 걸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클릭시 해당 포스팅으로 이동
그렇다면 본론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글 쓰기 직전에 구인구직사이트에 가서
인테리어디자이너를 쳐서 나온
구인현황입니다.
대부분이 연봉비공개를 해서
나와있는 곳만 캡쳐해서 가져오다보니
저렇게 몇개만 담아왔습니다.
일반적으로
중소기업 1,600~2,400
중견기업 2,000~2,600
대기업 2,500~3,400
이렇게들 분류하기도 합니다.
디자이너라는 직함을 갖기 위해서는
단지 제도 좀 배우고 캐드, 맥스 다룬다고
취업해서 경력쌓는다고 되는게 아니라,
직접 고객과 대면하여 고객의 요구를
만족시켜 줄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의뢰를 한 고객이 속한 직업군의
특성을 파악하여 그에 맞는
디자인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하며,
그 과정에서 의견조율을 통해 수정되는
이미지들을 즉각 표현할 수 있는
스케치능력도 필요합니다.
그 도안을 정교하게 컴퓨터작업을
거쳐야 하는 것은 당연하고
디자인에 쓰일 자재들의 재질도 파악하여
이 느낌 혹은 분위기를 내기 위해선
이러한 질감 혹은 재질이
잘 맞다 혹은 이렇게 배치되어야
한다는 현장 시공에 대한
파악까지 되어 있어야 합니다.
현장의 총괄지휘자니까요.
이렇게 많은 능력이 요구되는
디자이너라는 직업이
왜 이리 박봉인걸까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그 이유들 중 주된 이유는 바로
독립성때문입니다.
디자이너라는 직함을 달고
바로 활동을 하기에는 현장경험과
경력들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러한 필요조건을 충족하면 떠나기때문에
수습과도 비슷한 과정들이 발생되는 겁니다.
자연히 회사에서는
큰 돈주고 디자이너들을 쓸 필요가
없기때문에 낮은연봉이 형성이 되었고,
디자이너들 또한 독립하기 위한
과정이라 생각하는 문화가 자리잡았습니다.
이렇듯 인테리어디자이너는
분야에 대한 본인만의 비젼과 확신이 없다면
이어나가기 힘든 분야입니다.
돈을 바라보는게 아닌,
본인의 상상력을 현실로 구현하여
재창조되는 공간을 바라보면서
금전적, 영역적 기반을 닦기위한
인내의 시간들을 견디는 것 입니다.
하지만 너무 부정적인 부분만
볼 필요는 없습니다.
어떤 분야든 장이 있으면 단이 있고
우울한 얘기만 하자면 신의 직장이라
불리는 직업들도 우울하게 만들 수 있는게
사람의 말입니다.
내가 일의 주체가 되어
나의 의도대로 나의 의지대로
재창조의 현장을 지켜보는 것은
단지 주어진 것만 하는 수동적인 일 보다
일을 함에 있어서 느끼는 보람이
남다를 것입니다.
그렇다면 기본기를 무시하고
급하게 취업에 급급한게 아니라,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시작부터
더 나은 기업으로 갈 수 있다면,
박봉에 대한 걱정, 부담도
덜 수 있는 것 아닌가요??
KG인테리어뱅크는 유일한
법인 인테리어학원으로
아무것도 안 갖춰진 무의 상태에서도
현장실무에 필요한 능력까지 준비하고
그것을 증명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취업까지 연계되는
한번에 이어지는 커리큘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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