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특기자전형 내신낮은친구들 현실적으로 가능?

 

 

 

 

수시/정시외로 대학을 진학하는 방법 중

하나로 자리잡고 있는 SW특기자 전형

 

많은 포털사이트에 

"내신성적이 낮은 친구들에게 유리한 전형이다"

라는 글과 답변을 정말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과연 정말 그럴까요?

 

 

 

 

 

 

 

사실상 내신등급이 4등급 이하로 내려간다면

그 중 고2~3학년 학생들이라면

 

현실적으로 거의 불가능합니다.

 

물론 전혀 불가능한 부분은 아니지만

차별화 된 계획을 세우지않고 

다른친구들과 똑같이 준비한다면

가능성은 거의 제로입니다.

 

 

 

 

 

 

 

 

아주대와 국민대 같은 경우는 

수상실적이 없으면 지원이 안되며,

 

동국대 같은 경우는 2등급을 유지해야만

합격이 가능합니다
(1순위로 내신성적이 반영됨)

 

 

 

 

 

 

 

그렇다면 내신좋은 친구들만 좋은거 아닌가요?

 

어떻게보면 내신좋은 친구들이 경쟁률을

낮추고 진학하기는 정말 완벽한 전형입니다.

 

하지만 내신이 낮은 친구들은 선택권이 없죠.

그 중에서 대회에 참가하고 교내동아리를 운영하여

내신 좋은 친구들과 경쟁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는

유일한 대학진학방법입니다.

 

 

 

 

 

 

상식적으로 내신이 좋은 친구들은

수시로 진학해도 큰 문제가 없습니다.

 

굳이 대외활동을 하고, 자소서를 작성하며

경쟁을 하는 고생을 하지않아도 되죠.

 

사실상 경쟁을 하는 친구들은

3/4/5등급 친구들이라는 이야기입니다.

 

지금 고1 혹은 내신성적이 3/4/5등급 친구들 중

SW특기자 전형을 희망하는 친구들이 보고있다면

현재 본인들끼리 경쟁을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경쟁률이 낮아진만큼 제대로 된 준비하셔서

좋은 결과보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