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는 소프트웨어화 되어가고
관련 분야인 IT에 대한
국가적 지원과 정책적인 추진
그리고 매체의 힘에
힘입어 IT분야 중에서도
가장 관심을 많이 받는 분야중
하나가 바로 정보보안분야가
아닌가 싶습니다.
영화를 봐도 이젠
천재해커의 등장은 단골이죠.
모니터앞에 키보드를 두드리면
모든게 가능한 전지전능한
존재로 묘사가 되기도 합니다.
또한 학생들은 해킹이라는 것에
생각보다 가까이 있습니다.
특히나 게임을 좋아하는 학생들이라면,
계정 해킹 한번쯤은 당해봤을 것이며,
성인들도 오랫동안 사용 안하던
네이버계정을 해킹 당해본
경우도 많이 있을 것입니다.
보안 관련한 이슈는 지속적으로
터지고 있으며 최근 가장 큰
이슈였던 랜섬웨어가 대표적입니다.
최근 사건의 경각심으로
보안대책 강화에 대한
요구가 많아지고
그에따라 보안인력의
수요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정보보안분야의 여러 분야중에서
신입 채용이 이뤄지는 분야는
모의해킹, 관제, 보안솔루션이 있습니다.
90%이상이 엔지니어인
보안솔루션이나 관제로 취업이 됩니다.
엔지니어랑 직업은
장비를 활용한 활동들을 하며,
보안솔루션은 UTM이란 통합
보안장비로 방화벽설치 강화라든지,
여러가지 보안활동들을 합니다.
관제는 감시업무가 주 업무이며
이 또한 장비가 사용됩니다.
IT분야에서 취업을 함에 있어서
개발직군과 엔지니어로 나눠지는데
대부분이 개발쪽으로의 취업을 합니다.
그래서 하급 인력이 많고
그에따라 초봉이 낮습니다.
상대적으로 엔지니어의 초봉,
특히 보안엔지니어의 초봉은
개발직군에 비해 상당히
높은 편에 속합니다.
신입 초봉 3천까지도 받을 수 있는게
보안엔지니어입니다.
인력 수요도 많아서 취업도
그리 어렵진 않습니다.
허나 취업 그 이후가 시작입니다.
장비를 사용하는 직업군들의 특징은
루틴이 정해진 업무를 본다는 것입니다.
루틴이 있는 업무라는 뜻은
매일 매일 늘 하던 일 반복한다는 뜻입니다.
그 말은 딱 신입으로 입사해서
몇 년을 일하고 경력을 쌓든
갖춰지는 지식의 성장이나
업무역량의 발전은 거의 없다는
의미고 거기서 계속해서 머물러
있을 확률이 높은 환경이란 것입니다.
정보보안전문가를 희망한다면
취업 준비가 아니라 그 이후까지
바라보고 준비를 해야만 합니다.
아무리 장비를 다루는 엔지니어라 한들
프로그래밍 조차 모르곤
다른 업무를 맡을 일도 안생길 것이고
그렇다면 계속 고인물로 지내게 되기에
초봉이 높았다 한들 그 이후부터는
연봉 협상이나 이직을 통한
더 나은 환경을 만드는데에
필요한 조건들이 갖춰지지가
않는다는 것이죠.
정보보안전문가가 연봉이 높다
전망이 좋다...
이건 준비된 사람들에게만
해당되는 내용입니다.
보안은 잦은 업데이트에
트랜드에 민감하고 기술의
발전이 빠른 분야입니다.
나날이 해커들의 기술이 발전되기에
그에 대응한 능력이 요구되는 것이죠.
또한 정보보안전문가는
학력적인 부분이나 겉으로 보이는
모습도 중요하기 때문에
갖춰야 하는 조건들이 더러있습니다.
이에 대한 대비는
준비하고자 하는 분의 나이나
상황에 따라 계획이 달라 질 것이고
그 부분은 상담을 통한 정확한
진단이 내려진 이후에 가능하니
정보보안전문가에 대한 관심,
진로희망을 갖고 계신
학생 혹은 구직자분들은
인터넷의 정보가 아닌
직접 발로뛰며 알아보시는게
본인을 위한 투자가 될 것입니다.
교육상담사로써 진실되게
안내 도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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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고용노동부 훈련이수자 평가 A등급 선정 -직업능력개발 유공자 국무총리표창 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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