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안학과를 가면 정보보안전문가가 될거라 생각하시나요?

 

 

 

 

 

 

 

정보보안학과 희망학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이 있습니다.

 

 

 

 

'정보보안전문가'

 

 

 

 

 

멋있고 매력적으로 보이는 직업입니다.

 

정보보안전문가를 양성하는

학과인 정보보안학과(정보보호학과)

 

 

그래서 경쟁률이 높으며

커트라인이 높습니다.

 

 

 

이 글에서 하고자하는 얘기는

정보보안학과를 가면 정보보안전문가가

될 수 있는가? 입니다.

 

 

 

 

 

결론적으로 정보보안이란 분야에

접근하기엔 환경적으로 더 유리하겠으나

쉽지 않습니다.

 

 

 

 

정보보안이란 분야는 정말

엄청나게 넓고 광범위해서

대학 학부수준으로는 기초정도밖에

다룰 수가 없습니다.

 

 

'정보보안전문가'를 생각하면

머리에 떠오르는 영화에서 봐오던

해킹하고 대비 보완을 척척해내는

그런 정보보안전문가는

 

 

애시당초에 대학수준으로 따라갈만한

영역이 아니라는 얘기입니다.

 

 

 

 

 

 

 

보안을 하려면 보안을 하고자하는

대상에 대한 완벽한 이해가 있어야

취약점을 찾아 뚫어내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보안대책을

세울 수 있습니다.

 

 

 

그말은 정보보안, 해킹이란게

보안기술, 해킹기술만 배우면되는게 아니라

그걸 배우기 이전에

프로그래밍을 통한 개발능력부터

길러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만들 줄알아야 프로그램의

원리, 구조를 알게 됩니다.

 

잘만들 수록 , 어렵고 복잡한

프로그램을 만들 줄 알수록

해킹도 더 잘합니다.

 

 

 

그렇기에 정보보안학과를 가더라도

2학년까지는 컴퓨터공학과나

소프트웨어공학과와 교육과정이

큰차이가 없습니다.

 

 

 

 

4년제 인서울 중위권의

학과교육과정

 

 

문제는 개발만 하더라도

대학교 4학년 내내배워도 부족한데

이걸 쪼개서 해킹, 보안까지...?

 

 

 

택도 없습니다.

 

 

진짜 기초 맛배기만 보는거고

진짜 보안인력으로 갈 학생들은

최소 대학원진학과 그 이상까지

바라봐야 하는 분야가 정보보안입니다.

 

 

 

 

 

그럼 여기서 내 꿈을 포기해야 하느냐..?

 

 

그건 아닙니다.

 

 

대안을 내놓자면,

 

 

 

프로그래밍을 통한 개발능력은

미리 배워가면 됩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공부만 열심히 해서 대학들어간다 한들

대학공부도 잘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초중고 의무교육 과목과는

완전히 다른 지식들을 배우게 되니까요.

 

 

 

 

그러니 프로그래밍을 미리배우세요.

이 차이는 정말 큰차이를 만들어냅니다.

 

 

 

 

 

 

 

대부분의 정보보안학과 학생들은

본인이 생각한 이상과 현실의 차이를

느낍니다 취업은 모의해킹이 아닌

엔지니어로써 모니터 감시업무로

시작을 합니다.

 

 

 

 

인지가 되어있다면 괜찮겠으나,

아니라면 혼란감을 느끼겠죠.

 

 

 

진로의 전망은

내가 알아본 만큼 준비한 만큼

행동한 만큼 결정됩니다.

 

 

 

상담사로써 다양한 학생들의

진로관련한 상담 및 계획관리

도움드리고 있으니

정보보안을 희망한다면 부디...

 

 

 

미리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KG아이티뱅크(창립:2002년)  정보통신분야 취업률 1위  자격증 취득률 93%

2016년  -전국 8개 전 지점 고용노동부 우수훈련기관 선정  -고용노동부 훈련기관 인증평가 전국 8개 전 지점 최고등급획득

2017년  -고용노동부 훈련이수자 평가 A등급 선정  -직업능력개발 유공자 국무총리표창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