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디자인 학원에서 배우는 것은
모두 다 똑같습니다.
배울 것은 정해져있습니다.
실내공간을 표현함에 있어서
가장 1차적인 방법인
수작업 스케치, 제도...
그것을 컴퓨터로 옮기는
캐드와 3D작업에 필요한
여러프로그램들... 스케치업,
3D맥스, 포토샵, 일러스트 등을
배우게 되고 최종적으로
포트폴리오로 마무리짓는 과정입니다.
실내디자인은 순수미술이 아닌
설계된 도면을 기반으로 한
디자인인지라 틀이 있고 규칙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모두가 다
훌륭한 포트폴리오
완성도 높은 포트폴리오를 목표로
열심히 배웁니다.
어느학원을 가든
학생작품이라며 보여주는
포트폴리오들은 제법 그럴싸해 보입니다.
하지만 같은 포트폴리오지만
결과물이 다른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포트폴리오에
관점이 빠져있기 때문입니다.
디자이너로써 왜 이렇게
디자인구상을 하였는가,
상대의 요구사항이 무엇이었고
그것을 극대화하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설계하였는가...
얼마나 상대의 요구를 잘 캐치하였는가..
단지 완성도가 아닌 이 부분이
포트폴리오의 퀄리티를 판가름 짓습니다.
그래서 국내엔 공모전을 준비하기위한
학원은 찾아보기 힘듭니다.
공모전의 작품은 무엇보다도
주제에 맞는 작품입니다.
이런 능력이 결여된 작품이라면
아무리 완성도 높더라도
수상가능성이 없습니다.
그래서 차이를 만들어냅니다.
지금도 전국에서 많은 학생들이
괜히 모이고 있는게 아닙니다.
결과물로 말씀드립니다.
실내디자인을 배우고싶다면
제대로 배우세요.
올바른 길로 인도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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