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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중심대학

SW특기자전형, 학원 상술의 수단이 아닙니다. SW(소프트웨어)특기자전형 2018년도부터 시행되는 대입 수시전형중 한 전형입니다. 컴퓨터공학과, 소프트웨어공학과등의 IT계열 학과를 대상으로 하며 수시전형이니 수능성적이 아닌 내신성적이 반영이 됩니다. 여기서 조심해야할 부분은 특기자전형이니 내신에 소홀해도 괜찮을거란 생각입니다. SW특기자전형을 준비함에 있어서 메인으로 둬야할 부분은 내신입니다. 왜냐하면 SW특기자전형은 지원할 수 있는 학교가 한정적입니다. 또한 특기자전형이 아닌 학생부종합전형까지 고려해 다양한 학교에 전략적이고 확률적으로 더 유리한 선택을 하기위해 선택의 폭을 넓야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SW특기자전형을 준비하더라도 기본은 학생부종합전형의 준비입니다. 이 두 전형의 차이는 SW특기자전형은 교외활동의 인정과 실적위주의 평가 학생부종합전.. 더보기
SW특기자전형 업계에서 바라보는 현실적인 전망 SW특기자전형 정말 블루오션일까? 최근 SW특기자전형이 SW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에게 큰 화제거리가 되었습니다. 내신이 낮은 학생들에게 in 서울 대학을 갈 수 있다는 희망을 품게 만들었기 때문인데 과연 내신이 낮은 학생이라도 in 서울의 대학으로 진학이 현실적으로 가능할까요? 업계 전문가로써 현실적인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우선 SW특기자전형의 본질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SW특기자전형은 특별 입시 전형으로 그 기본은 수시전형에 있습니다. 즉, 내신 점수가 반영된다는 건데 이 비율은 학교마다 다르지만 대부분 내신이 어느정도 들어갑니다. 대신 일반적인 내신만 들어가는 학생부종합전형과 다른 것은 대외 수상과 포트폴리오, 등이 포함되는 곳이 있다는 점 입니다. 근데 이 비중이 생각보다 크게 작용하기.. 더보기
SW특기자전형 준비에대한 솔직한 생각 2018년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SW특기자전형... 컴퓨터학원가에 새바람이 불어왔습니다. 소프트웨어특기자 전형은 쉽게 말하자면 '컴퓨터프로그램을 얼마나 잘 만들 줄 아느냐?' 에 대한 능력의 비중을 중점적으로 보는 대입전형입니다. SW특기자전형을 준비하기 위해선 대회를 준비할 정도의 수준급 프로그래밍능력이 갖춰져야 하고 자격증도 필요하며, '내가, 우리아이가 SW라는 전공에 대해서 아주 적합하다' 라는 것을 검증하기 위해 오랜기간동안 관련 활동들을 누적해오며 서류화하여 보여줄 수 있는가가 관건입니다. 그로인해 컴퓨터학원들에선 앞다퉈 SW특기자전형을 준비하자라는 명목으로 광범위한 프로그래밍 교육을 제시하기 시작하였고, 이에 대해 잘 모르고 성적에도 자신없어 눈 낮춰가던 학생들의 보기좋은 미끼가 됐습니다.. 더보기
소프트웨어특기자전형을 준비하는 방법 소프트웨어특기자전형 (이하 SW특기자전형) 2018년도 대입부터 시행되는 새로이 신설된 수시전형입니다. 그래서 어찌 준비해야하는지 막막하는 학생들이 많아서 다뤄보고자 합니다. 기존의 수시전형은 내신성적 위주였습니다. 교과전형이었죠. 하지만 내신성적만으론 모든 걸 판단할 수 없다하여 시행된 것이 학생부종합전형... 허나 이것으로도 모자랐습니다. 소프트웨어, 컴퓨터공학이라는 특성을 무시한채 포괄적으로 학생을 선발하기엔 성적 외적으로도 적성이 맞지않아 전공을 살리지 못하는 학생들이 너무나 많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이에따라 SW특기자전형에서는 얼마나 학생이 이 SW관련한 진로에 적성이 맞는지 판단하는 전공적합성에 대한 요소가 많은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1.시행대상 SW중심대학으로 지정된 학교들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