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중심대학이란
대학 교육을 SW중심으로 개혁하고
각 기업들과의 업무협약등을 통한
SW인재양성에 최적화 된 대학으로써
미래창조과학부가 지정하여
선정이 되는 대학교들입니다.
2015년 8개학교를 시작으로
현재20개 학교로 확대되었고
2019년까지 30개 학교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현황은 아래와 같습니다.
SW중심대학에서는
2018년도 이번 대입시즌에 새로이
도입되는 SW특기자 전형을
도입하여 대학진학하는데에 있어서
SW분야의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들이 더욱 넓은
입시전형 폭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SW특기자전형이란
기존의 학생부종합전형과는 달리
SW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갖춰서
전공에 있어서 적합한 학생들을
선별하기 위함입니다.
왜 학생부종합전형을 놔두고
SW특기자전형을 새로 만들었냐면,
IT관련 학과들은 학문이 아닌
실무 기술교육을 하는 학과들인데
학생부 성적순으로만 학생들을
선별하다보니 기초 IT지식조차
없는 학생들이 아무리 공부를 잘해도
전공공부를 못따라가고 이탈하기
때문에 만들어 졌습니다.
그래서 여기서 따져지는 개념이
'전공 적합성'입니다.
이 전공에 정말로 적합한가,
이학생이 그간 어떤 생각을 갖고
살아왔고 어떤 관심을 통해서
어떤 활동을 해왔는지,
그러한 활동들이 이 전공과
얼마나 관련성이 있는지를 따져보는 것이
'전공 적합성'입니다.
가령 비슷한 성적의 두 학생이
같은 학교에 지원하였더라도
평소 읽었던 책들이
인문학 서적인 학생과
IT관련 서적인 학생은
'전공 적합성'에서 큰 차이를 나타내며
해왔던 활동 또한
독서, 교양 활동을 하는 학생과
IT관련 동아리, 대회활동을 한
학생은 완전히 다르기때문에
성적으로만 판별 안되는
이 '전공 적합성'을 판별하여
학생들을 뽑는것이
SW특기자전형의 핵심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이 전공적합성은
급하게 만든다고 만들어지는게
아니기때문에 미리미리
준비를 해야하는 이유입니다.
그렇다면 준비하는 학생들의
전공적합성을 살리기 위해
IT관련 활동들을 통해서
하나하나 자취들을 쌓아나가면 됩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더라도
시작하면 됩니다.
누구는 태어날때부터 IT분야에
적합하게 태어나서
그런활동 하는건 아니니까요^^
어린학생들도 지금부터라도
코딩을 배워보고
그걸 통해서 직접 프로그램도
만들어보고 그 과정에서
흥미와 동기를 더욱더 유발하여
더 높은 목표를 갖게끔 만들어주면,
자연스레 전공적합성은 갖춰지고
진행하는 활동 하나하나가
누적이 됩니다.
올해 SW특기자전형으로 무려60명을
뽑는 성균관대의 SW특기자전형은
서류만 100%로 심사합니다.
(한 페이지에 볼 수 있도록 정리한 것이니
세부사항은 각 학교홈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
서류에는
학생부, 자소서, 추천서, 활동증빙서류
네가지 종류가 있으며
그 중 필수서류가 자소서입니다.
(추천서와 활동증빙셔류는 선택)
즉, 자소서를 통한
'전공적합성'을 가장 중점적으로
본다는 얘기입니다.
그걸 증명할 서류가
활동증빙서류고요^^
그렇기에 지금 시작하셔야하고
나이가 몇살이든 상관없습니다.
고2,3 올라와서야 급하게
준비해서 힘든길 가지말고
미리미리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국내 최대규모 IT전문교육기관
KG아이티뱅크에서는
아무것도 모르는 비전공자, 초보자
어린 학생들을 대상으로
쉽게 접근하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기초과정부터 시작해서
전문교육과정까지
다양한 과정들을 개설, 운영하고 있습니다.
어린학생들 초등학생,중학생도
많이들 배우고 있으니
아래정보 참고하셔서
문의주시면 KG아이티뱅크
교육담당자로써 친절히
안내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W중심대학
특기자전형 미리 준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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