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시행되는 소프트웨어특기자전형
두번째 포스팅입니다.
이번 특기자전형을 강조하는 이유는
기존의 특기자전형들과는 완전히
차별화되는 대학입시전형이기 때문입니다.
기본적인 개념은 이전 포스팅의
링크를 통해서 안내하겠습니다.
↑소프트웨어특기자전형 정보 바로가기!
그렇다면 이번엔 무엇을
다루려 하는가?
이번 전형의 시행은 2018년도부터 입니다.
학생부의 틀안에 있었던
기존 특기자전형들과는 달리
소프트웨어를 다룰 줄 아는 실력이
이 전형의 핵심요소이기 때문에
프로그래밍실력만으로도
좋은 학교를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더욱이 이번 시행이 첫번째이기 때문에
각 대학들 별로 전형 결과물에 대한
그 어떤 기준으로 삼을만한
지표가 아직 없다는 점 또한
지금 타이밍을 놓치지 말고 노려봐야 할
이유가 될 수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분명한 것은 대학교1학년
신입생으로 입학하는 입시과정인 만큼
엄청나게 고급기술 혹은
높은 수준의 결과물을 요구하진
않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누군가는
이런 고민을 할 수도 있습니다.
소프트웨어특기자전형을 준비하기 위해
정시를 포기해야 하는
선택의 개념이 되진 않을까??
저는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KG아이티뱅크에서는
프로그래밍파트에 대한 결과물을
중시하기에 반드시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커리큘럼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같은 맥락으로 개발분야의
취업반의 경우 실질적인
실무에서 필요한 개발능력을
배양하여 취업전선에 나아가게 되는데
취업률이 무려95%에 육박합니다.
그래서 이 프로그래밍파트에 대한
결과물이 나올 수 있을 거란
확신을 심어줄 수 있고
이런 결과물이 하루에 많으시간을
투자해야만 나오는 것이 아닌,
주말 과정을 통해서도 충분히
가능한 부분이기때문에
평일에 정시를 준비하면서도
주말을 활용하여 소프트웨어특기자전형을
준비할 수 있게끔 활용하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올인을 하자는 얘기는 결코 아닙니다.
조금의 시간투자를 더 해서
하나의 보험을 들어두자는 의미로
받아들여도 될 것 같습니다.
그렇게 개발결과물을 만들어 두면,
수시와 정시 그리고 특기자전형까지
세 가지 전형으로 입시폭이 조금 더
넓어지기 때문입니다.
이 부분은 본인의 현재 성적과
학업진행상황에따라
곰곰히 생각해보고 수능공부만해서
좋은결과 낼 수 있겠다싶으면
정시에 올인해도 되고
조금 중간에 걸쳐져있거나
자신이 없다면
충분히 고려해볼만한 가치가 있는
소프트웨어특기자전형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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