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아직도 우리나라에서는 블루오션입니다.
인테리어시장의 형성자체도
오래되지 않았으며
그래서 전문 인력양성을 위한 교육과정도
만들어 진지 오래되지 않았으며,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인테리어(실내건축)는
건축분야와 많이 비교가 됩니다.
비슷한듯 다르며 그 성장 전망도
완전히 다르기 때문입니다.
국토의 70%가 산인 우리나라는
이미 토지개발은 될대로 된 상태
그리고 건물들 또한 이미 다
들어섰습니다.
신축 개발은 포화상태이며
인구감소에 따른 수요조차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젠 재건축과
해외시장에 눈을 돌리는 상태입니다.
그 재건축연한도 30년으로
주기가 길기에 더욱 고단하기만 한
건축시장입니다.
하지만 인테리어(실내건축)는
법적 연한도 없을뿐더러
이미 포화시장인 건설시장과는 별개로
내부에서 지속적으로
수요가 발생하는 분야로
전망이 아주 밝다고 할 수 있으며,
개인 역량에 따라 큰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분야입니다.
인테리어디자이너는
건축시공현장을 총괄하면서도
디자인에 대한 미적 감각도 요구 되는
직업입니다.
그렇다면 '창의적이고 참신한
창조적인 인재상이 되어야 하는가?'
꼭 그런건 아닙니다.
인테리어는 이미 있는 걸 재창조하는
작업이기 때문에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예술적 분야나
그러한 막연한 개념의 창의력과는
구별이 됩니다.
한마디로, 배우면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괜히 본인이 미적 감각이 없다거나,
창의력에 대한 자신이 없어서
지레 겁 먹을 필요는 없다는 것 입니다.
인테리어디자이너로써 배움을
시작하게 된다면 기본적으로
머릿속에 있는 이미지를 구체화 하는
작업인 스케치와 그것을 규격화하는
제도를 배워서 그 것을 기반으로
CAD나 3D MAX같은
컴퓨터설계프로그램들을
다루게 됩니다.
단지 배우는 것 이라면
각각 1,2개월이면 됩니다.
하지만 우린 디자이너의 보조나
하급기술자가 아닌
궁극적으로 실내디자이너가 되기위해
배움을 시작한 것일테니,
각 과목들에 대한 탄탄한 기반이
다져져야만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캐드만 다룰줄 아는
혹은 3D맥스만 다룰줄 아는
하급기술자에서 평생 벗어날 수 없습니다.
이는 경력으로도
어찌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기초과정을 공들여서
배워야 하는 이유입니다.
국내에 인테리어학원은 제법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기초 과정인 스케치, 제도부터
최종적인 취업과정까지
한번에 다루는 학원들은 거의 없습니다.
KG그룹에서 운영하는
인테리어뱅크는 기업형 학원으로
단지 교육만으로 끝나는 게 아닌
체계적 학생관리를 통한
취업지원까지 진행함으로
학생만족을 최우선으로 삼고 있습니다.
막연하다면 고민하지말고
문의하세요.
그리고 도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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