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머 연봉과 현실(대비 방법)

 

 

 

 

 

 

 

 

 

 

 

 

 

 

 

프로그래머를 검색하면

프로그래머에 대한 정보와 더불어

부정적인 글 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프로그래머에 대한 처우가

안좋다, 야근이 많다, 박봉이다...

 

 

 

 

이는... 단지 프로그래머의 문제만은

아니고 프로그래머의 업무특성과

더불어 국내의 산업구조의

문제가 더욱 근본적이라

할 수 잇습니다.

 

 

 

 

 

수직구조

상하관계

갑을관계의 발생

 

 

 

 

 

어떤 프로그램에 대한 주문으로

프로젝트가 구성이 되면 

 

 

그 중에서 단순하고

반복적인 노동은

더 작은 기업에 맡겨집니다.

 

 

그걸 하청이라고 합니다.

 

 

 

하청은 또 하청을 맡깁니다.

 

 

 

아래로 갈수록 기술력보단

노동력이 필요해지고 그렇다면

굳이 비싼 임금 주지않아도 될만한

인력들을 채용할 수 있으며,

 

 

 

 

일이 단순해지니 1인이 맡는 업무량은

늘어나게 됩니다.

 

 

 

 

 

그게 현실이고

그러한 업무를 맡는 사람들은

프로그래머, 개발자라기보단

코더라고 부르는게 옳습니다.

 

 

 

 

 

 

 

할 줄아는 것은 딱 하나 '코딩'

 

 

코딩 외적인 지식이 동반되어

프로젝트 참여에 있어서

필요도가 높은 인력이라면

 

 

 

그러한 단순 코딩업무만을

맡고 있을리가 없죠.

 

 

 

 

 

국내의 처우가 안좋기에

외국에 나가겠단 말도 많은데,

 

 

 

대표적으로 실리콘밸리는

우리나라의 구로나 별반 다를바 없으며

실리콘밸리의 8시간 근무강도는

국내의 10시간 근무강도와 같은량의

업무량이라 하니

국내나 국외나 별반 다를 바 없습니다.

 

 

 

 

 

 

결론적으론 사회나 환경 탓을

하기보단 본인의 경쟁력을 하나라도 더

갖추는게 현명한 선택이 될 것이며,

 

 

 

프로그래머의 경쟁력은

학벌이나 자격증 갯수같은

보여주기식 스펙이 아닌,

프로젝트 참여경력과 실적입니다.

 

 

 

 

 

 

프로그래머의 연봉은

초봉은 낮은 편입니다.

다른 IT분야의 직업들과 비교했을때

 

초봉은 대졸자 2천 중반

고졸 2천 초반

 

 

하급인력은 넘치기에

초봉이 낮은 건 어쩔수 없습니다만,

 

 

 

시작은 그 이후입니다.

 

 

 

 

 

이직을 통한 연봉상승과 업무환경의

개선을 계속해서 도모하여야하며

,

 

 

그러한 이직이나 연봉협상에서

가장 주요하게 내세울 수 있는

요소가 바로 프로젝트 경력입니다.

 

 

 

 

프로젝트는 정해진게 아닌

주문에 의한 아주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만들게 되는데

단순한 프로그래밍만 사용되는게 아닌,

 

 

상대방의 요구에 맞게끔

네트워크 지식과 DB연동

시스템 최적화 등의 여러가지

사항들에 대한 대응이 가능하여야만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게

된는 것이고 프로그래밍 외적인

지식이 갖춰져야만 기회가

주어지는 것입니다.

 

 

학생 프로젝트 포트폴리오

 

 

 

단지 프로그래밍만 배웠는데

취업이 된다는건 그냥 코더입니다.

코딩원이라고도 하고

오직 코딩업무만을 위해 채용된 인력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코더는 아무리 일을 오래해도

경력이 인정되지 않습니다.

성장할 여지도 없습니다.

 

 

 

맨날 똑같은 코딩만 하는데,

없었던 네트워크 스위치, 라우터

지식이 생겨나거나 데이터베이스

지식이 생겨나지 않습니다.

 

 

 

 

여기서 신세한탄을 하면

루저인 것이고 그래서 미리

준비를 해야합니다.

 

 

 

아는 만큼, 준비된 만큼 대접받습니다.

 

 

 

 

 

사회는 소프트웨어중심사회로

변화해가고 있는데 소프트웨어를

다루는 인력이라면 당연하게도

그에 합당한 준비가 되어있어야

핵심 개발자가 될 수 있을 것이고

그에 맞는 대우를 받을 것입니다.

 

 

 

 

 

프로그래머를 희망하신다면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일방적인 주장이나 글에

흔들리지 말고 스스로의 내실을

계속해서 다져나가세요.

 

 

 

프로그래밍만이 전부가 아닙니다.

프로그래밍은 누구나 합니다.

 

 

 

 

프로그래머는 종류도 나눠지는데,

이 것까지 다루기엔

글이 길어질 것 같아서

여기서 마무리 짓겠습니다.

 

 

 

 

 

 

 

프로그래머로 가는 길

진로에 관련한 준비방법

그 외 질문들...

 

 

 

 

모두 환영하고 언제든

열려있으니 아래 정보 참고하여

질문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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