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전문가 분석과 개발사이

 

 

 

 

현작가입니다.

 

 

일전에 빅데이터전문가에 대해서

다뤘던 적이 있습니다.

 

 

 

 

 

대략적으로 설명을 했었고,

좀 더 세부적으로 다뤄보고자 합니다.

 

주제는 분석과 개발사이입니다.

 

이 글을 쓰게된 이유가

요즘들어 부쩍 늘어난 빅데이터전문가에 대한

문의가 많기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빅데이터전문가를 굳이 나눠보자면

분석과 개발로 나눌 수 있습니다.

 

통틀어 전문가라고 말하지만,

흔히 빅데이터전문가라고 우리가 알고있는

분야는 빅데이터분석입니다.

 

 

대용량의 방대한 양의 데이터들을

분석하고 뽑아다 다룰 수 있는

기술자입니다.

 

 

 

 

이 빅데이터'분석'을 하기위한

요구능력으로는 통계학이 필요한데

이는 IT교육기관에서는 

양성할 수 없는 영역입니다.

 

 

IT교육기관에서 할 수 있는 부분은

데이터분석을 위한 대용량저장고를

만들고 분류하며 다룰 수 있는

빅데이터기반 SW개발자라고

할 수 있는 분야입니다.

 

R과 하둡을 통하여 간단한

데이터분석능력은 배우긴 하지만

이는 진정한의미의

빅데이터분석과는 다릅니다.

 

 

 

 

 

통계학을 배운사람이

IT교육기관에 와서

SW개발능력을 배워서

빅데이터분석가가 될 수는 있으나,

 

IT전공자가 IT학원에 와서

빅데이터분석가가 될 수는

없고 빅데이터개발자가

될 수는 있습니다.

 

따로 통계학을 배워서 이 부분을

해결하지 않는 이상은요.

 

 

 

그래서

 

많은 IT학원들에서

'빅데이터전문가'라는 타이틀로

빅데이터진로 희망자들을

유치하고 있으나 이는

분명히 알아두고 진로를

선택해야 할 부분이라는 점

 

명확히하고자 포스팅 합니다.

 

 

 

비통계학 전공자의 진로는

빅데이터개발자에서 추후

경력을 쌓아나가며 통계학적

필요부분을 채워나가서

빅데이터분석가, 데이터베이스관리자가

될 수 있는 길을 닦아 나가는

방향으로 진로를 잡는게 

올바른 선택과 인지입니다.

 

 

막연한 진로에 고민이 많으시다면

상담을 통해서 명확하게

잡아나아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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