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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뱅크/* 정보보안전문가

화이트해커되는법? 기사로보는 팩트

 

 

 

 

 

 

화이트해커

 

정보보안전문가를 일컫는 말입니다.

 

화이트해커는 트해커(흔히 말하는 해커)

의 공격을 방어하고 대비하고

공격당할시 대응하는 직업으로

영화나 드라마로 흔히 접해온 직업입니다.

 

간단한 컴퓨터조작 몇번으로

상대의 정보가 나오고

자료를 조작하는 그런 장면들을 보면

 

멋있어보이기도 하고

흥미를 쉽게 유발시키곤 합니다.

 

 

 

 

그래서 학생들이나 많은 취준생들이

정보보안에 관련한 기술을

희망하고 있으며,

 

네이버검색창에 화이트해커를

검색해보면 엄청나게 많은

광고글, 질문글 등을 볼 수 있습니다.

 

다들 무엇을 배워야하고, 다 배워야하고

이렇게저렇게 하면 될 수 있다고

제시하고 있습니다만...

현실은 어떨까요?

 

얼마 전 뜬 기사하나를 보겠습니다.

 

 

 

 

 

 

 

요약하자면,

 

6개월 국비지원으로 화이트해커는

어림도 없다는 것이고

현실은 계약직 모니터요원이

된다는 것입니다.

 

또한 보안분야는

정보보안전문가란 직업이

모든분야의 보안을 하는게 아니라

 

네트워크보안은 네트워크엔지니어가

시스템보안은 시스템엔지니어가

DB보안은 DB엔지니어가

백신개발은 프로그래머가 합니다.

 

 

보안은 어떤IT직업을 하든

궁극적으로 맡게되는 영역입니다.

 

처음부터 화려한 해킹보안기법을

배워서 뚝딱뚝딱 해킹해내고

흔적을 찾아내고 방어하는 그런건

현실엔 없습니다.

 

어떤 분야에 대한 완벽한

이해가 갖춰졌을때 그다음에

배우는 것이 보안입니다.

 

게다가 국비지원 달랑 6개월과정으로

그런 보안을 배울 수 있을거란

생각 또한 버리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국비지원은 배움에 있어서

보조수단일 뿐이지 국비지원만으론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매 뉴스기사에 나오는 코딩노예가

바로 국비나 기초교육과정만 듣고

IT취업한 사람들의 현실입니다.

 

진정 보안에 대한 꿈이 있고 뜻이 있다면,

장기적으로 보고 준비하시길 바라고

 

엔지니어쪽으로 접근을 해보시길

원한다면 저는 네트워크엔지니어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네트워크가 가장 보안과 맞닿아있는

접점이기 때문입니다^^

 

뉴스기사로 본 현실적인

화이트해커(정보보안전문가)

준비과정의 문제점과 현실적인

준비 방안이었습니다.

 

 

 

KG아이티뱅크에서도 더욱 현실적으로

접근하여 보안인력양성에 충실할 것이고, 

상담사로써 더욱 정직하게 다가갈 것입니다.

 

감사합니다.